2020 MLB 일정 확정… 첫 경기부터 류현진 vs 최지만 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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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은 오는 24일(현지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하는 2020 메이저리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사진=로이터
토론토 블루제이스 투수 류현진은 오는 24일(현지시간)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하는 2020 메이저리그 첫 경기에 선발 등판이 유력하다. /사진=로이터

좌충우돌 끝에 2020 메이저리그 일정이 확정됐다. 공교롭게도 개막전에서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됐다.

6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에 따르면 리그 사무국은 오는 23일부터 시작하는 2020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일정을 발표했다. 지난 3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리그 개막이 연기된 지 무려 4개월여 만이다.

늦어진 개막으로 인해 정규시즌은 팀 당 60경기로 치러진다. 60경기는 다시 40번의 디비전 경기와 20번의 인터리그 경기로 나뉜다. 홈과 원정 경기는 정확히 반반씩 열린다.

첫 경기부터 야구팬들을 설레게 할 매치업이 가득하다. 2020시즌 메이저리그는 지난해 월드시리즈 우승팀 워싱턴 내셔널스와 전통의 강호 뉴욕 양키스의 맞대결로 포문을 연다. 3시간 뒤 서부에서는 최고의 라이벌 중 하나로 꼽히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LA 다저스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은 개막전 선발 출전이 점쳐진다. /사진=로이터
탬파베이 레이스 내야수 최지만은 개막전 선발 출전이 점쳐진다. /사진=로이터

탬파베이는 다음날인 24일 토론토를 홈구장 트로피카나필드 불러 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토론토 1선발은 지난 스토브리그에서 합류한 류현진이 매우 유력하다. 다저스 소속이던 류현진은 지난 시즌이 끝난 뒤 4년 총액 8000만달러(한화 약 955억원)에 토론토 유니폼을 입었다. 부상 등의 변수가 없는 한 류현진은 이날 경기에 선발 투수로 등판할 전망이다.

류현진이 이날 등판하면 마찬가지로 선발 출전이 예상되는 탬파베이 내야수 최지만을 상대하게 된다. 앞서 MLB.com은 지난달 각 팀 선발 라인업을 예측하며 최지만을 3번 타순에 배치한 바 있다. 한국 야구팬들은 메이저리그 첫 경기부터 류현진과 최지만의 대결을 볼 수 있게 됐다.

이밖에 추신수의 소속팀 텍사스 레인저스는 24일 콜로라도 로키스를 상대로 홈경기를 치른다. 김광현의 소속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는 역시 피츠버그 파이어리츠를 홈으로 불러 첫 경기를 치른다.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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