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홍콩보안법, 홍콩 안전하게 만들 것… 암울하지 않아"

 
 
기사공유
캐리 람 홍콩행정장관이 지난 주 통과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해 "완전히 암울하지 않다"고 말했다. 사진은 캐리 람 홍콩 행정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캐리 람 홍콩행정장관이 지난주 통과된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에 대해 "완전히 암울하지 않다"고 말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람 장관은 7일인 오늘 기자회견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람 장관은 법 통과되기 전까지 몇 가지의 세부사항만 알았다면서 "완전한 내용을 알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른 국가들의 보안법들과 비교해봤을 때 이 법(홍콩보안법)은 관대한 법이다"라며 "보안법은 홍콩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중 하나라는 지위를 회복하게 만들 것"이라고 덧붙였다.

홍콩보안법은 외국 세력과 결탁·국가 분열·국가정권 전복·테러리즘 행위 등을 금지·처벌하면서 국가를 보호하려는 목적을 갖는다. 그러나 이는 홍콩에 대한 중국 정부의 통제 강화에 지나지 않을 것이란 비난을 받고 있다.

앞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지난달 30일 상무위원회 임시회에서 만장일치로 홍콩보안법을 통과시켰다.
 

홍효진 hyojin9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홍효진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79.97상승 28.9323:59 08/04
  • 코스닥 : 835.35상승 7.7823:59 08/04
  • 원달러 : 1194.10상승 0.723:59 08/04
  • 두바이유 : 44.43상승 0.2823:59 08/04
  • 금 : 42.97상승 0.4923:59 08/04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