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호·이선두 전직 의령군수 보석… 증거인멸 우려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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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두 전 의령군수가 지난해 12월 4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 선고를 받고 측근들과 황급히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사진=임승제 기자.
이선두 전 의령군수가 지난해 12월 4일 부산고법 창원재판부에서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항소심 선고를 받고 측근들과 황급히 법원을 빠져 나가고 있다./사진=임승제 기자.
오영호·이선두 전 경남 의령군수가 지역 농산물 유통 법인인 '토요애유통㈜’ 비리 의혹으로 구속된 지 113일 만에 보석으로 풀려났다.

7일 창원지방법원 마산지원 형사1부(류기인 부장판사)는 “현재 증거조사가 거의 마무리 되고 피고인 심문 절차만 남은 상태다"며 "증거인멸과 도주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돼 보석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이들의 보석금은 5000만원이다.

앞서 이선두 전 군수는 증거 인멸할 염려가 있다는 사유로 법원으로부터 한차례 보석신청이 기각됐었다.

한편 오영호·이선두 두 전직 군수는 지난 2018년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의령군 농산물유통기업인 토요애유통의 자금을 빼돌려 선거자금으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밖에 정치자금법 위반·업무상 횡령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이들의 2차 공판은 오는 7월 24일 오후 2시 10분 220호 법정에서 열린다.


 

경남=임승제
경남=임승제 moneys4203@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영남지역 취재부장 임승제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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