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토지문화재단과 사회적 가치 창출 협약… 문화예술 창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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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와 토지문화재단이 문화예술 창작 지원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변창흠(왼쪽 네번째) LH 사장과 김세희(왼쪽 다섯번째) 토지문화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사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문화재단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LH는 1996년 원주단관지구 택지개발사업을 진행하며 박경리 작가의 집을 보존하기 위해 대하소설 ’토지‘를 주제로 한 ’토지문학공원‘(현 박경리문학공원)을 조성했으며 ’토지문화관‘ 건립을 위해 건축비 4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이후 1999년 개관한 토지문화관은 토지문화재단이 운영을 맡아 국내외 문인 및 예술인 창작공간 무료 제공, 문화예술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문화예술 창작 진흥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 중이다.

이번 협약은 개관한지 20여 년이 지나 노후화된 토지문화관이 문화예술 창작 진흥 및 교육 등 기존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보수하는 한편 LH와 토지문화재단이 취약계층 대상 사회공헌 사업에 협력하기 위해 체결됐다.

협약에 따라 LH는 토지문화관 노후 시설물 개·보수비용 및 기술을 지원하고 박경리 작가의 문학세계를 기리는 ‘박경리 문학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사회공헌 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토지문화재단은 원주시내 주거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문예창작 프로그램을 설치·운영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변창흠 LH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토지문화관이 대하소설 ‘토지’의 생명사상을 널리 알리고, 새로운 창작과 감성을 꽃피우는 터전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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