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백 못지않네"… 870만원짜리 '재고 시계'도 품절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신라면세점이 3차 재고 판매를 실시한 9일 800만원대 브라이틀링 시계가 품절됐다. /사진=신라트립 캡처

명품 가방에 대한 수요 못지 않은 '명품 시계'의 인기가 증명됐다. 면세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창고에 쌓인 재고를 풀자 명품 시계가 빠르게 팔려 나갔다.

9일 신라면세점이 실시한 3차 재고 면세품 판매에서 가장 인기를 끈 품목은 명품 시계로 나타났다. 신라면세점은 이날 오후 2시부터 3차 면세품 판매를 실시했다.

대표적인 상품은 ▲로에베 해먹백 ▲브라이틀링 에비에이터8 ▲프레드릭콘스탄트 문페이즈 ▲스와로브스키 진저뱅글 등으로 가격은 면세점 정상 가격 대비 최대 40% 할인된 수준이다.

특히 이번 3차 판매에는 앞서 1, 2차 재고 판매 때와 달리 시계 브랜드와 명품 쥬얼리를 추가해 상품 다양성을 강화했다. 그 결과 높은 가격대에도 불구하고 명품 시계가 빠르게 품절됐다.

행사가 시작된지 2시간이 지난 이날 오후 4시 기준 품절률은 20%로 파악된다. 다만 시계 품목은 같은 시각 절반 이상 품절된 상태다. 이날 행사에 나온 867만원짜리 브라이틀링 시계도 품절되며 인기를 증명했다. 

신라면세점 관계자는 "시계 브랜드가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빠르게 품절되고 있다"고 말했다.

면세 재고상품은 1·2차와 동일하게 신라면세점 모바일 앱의 '신라트립' 메뉴 또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서 '신라트립'으로 접속해 회원가입 후 구매할 수 있다.

신라면세점은 이번에 판매하는 모든 재고 상품에 대해 신라인터넷면세점 명의의 자체 보증서를 발급하며 배송 완료 후 7일 이내 교환, 환불 서비스도 제공한다. 단 교환은 동일 상품의 재고가 있을 경우 가능하며 동일 상품 품절일 경우 반품만 가능하다. AS는 신라인터넷면세점 고객센터 1:1 게시판 접수 후 외부 AS업체를 통해 유상으로 진행된다.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88.87상승 16.1710:04 09/25
  • 코스닥 : 815.02상승 8.0710:04 09/25
  • 원달러 : 1170.50하락 2.210:04 09/25
  • 두바이유 : 42.46상승 0.210:04 09/25
  • 금 : 41.21하락 0.1710:04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