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빈자리… 서울시장 보궐선거 2021년 4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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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사망하면서 서울시는 약 10개월간 수장 공백 상태를 맞게된 가운데 공직선거법에 따라 서울시장 보궐선거는 오는 2020년 4월 실시된다. /사진=뉴스1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이 사망하면서 서울시는 약 10개월간 수장 공백 상태를 맞게됐다.

공직선거법 제35조 2항은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보궐선거·재선거, 지방의회의원의 증원선거는 4월 중 첫 번째 수요일로 규정한다.

이에 서울시장 보궐서는 오는 2021년 4월 실시될 예정이다.

보궐선거로 서울시장직에 당선되더라도 새 시장은 고 박 시장의 잔여 임기 1년2개월여 만을 채우고 물러난다.

공직선거법 제14조 3항은 전임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가 만료된 후에 실시하는 선거 등에 의해 새로 선거를 실시하는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임기는 당선이 결정된 때부터 개시되며 전임자 또는 같은 종류의 지방자치단체의 장의 잔임기간으로 한다고 규정한다.

새 시장의 임기는 오는 2021년 4월부터 2022년 6월30일(제 7회 동시지방선거 당선자 임기)까지다.

다만 지자체장의 경우 3선까지 연임이 가능해 새롭게 선출된 서울시장은 두 차례 더 서울시장직에 도전할 수 있다.

박 시장의 유고로 공백이 된 서울시는 당분간 서정협 행정1부시장 대행체제로 운영될 전망이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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