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서정협 "박원순 비보… 철학 지키며 서울시정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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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10일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과 관련한 서울시 입장을 통해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히며 애통함을 전했다. /사진=임한별 기자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박원순 서울시장 사망에 대해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 여러분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서 권한대행은 10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긴급브리핑을 통해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다음은 시장 궐위에 따른 서울시 입장 전문이다.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갑작스러운 비보로 슬픔과 혼란에 빠지셨을 시민여러분께도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서울시정은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 철학에 따라 중단 없이, 굳건히 계속되어야 합니다.

오늘부로 제가 시장 권한대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부시장단과 실국본부장을 중심으로 모든 서울시 공무원이 하나가 되어 시정업무를 차질 없이 챙겨 나가겠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이 시시각각 엄중합니다. 시민 안전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흔들림 없는 시정을 위해 시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해주십시오.

다시 한 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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