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자 45명… 지방이 수도권보다 많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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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일 보건당국 직원들이 정부대전청사 내 조달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것과 관련해 청사 내부를 소독하고 있다. /사진=뉴스1

지난 9일 하루 동안 전국에서 4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5명 늘어난 1만333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8일 63명까지 늘어난 뒤 이틀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14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8명, 대전 7명, 광주과 전남, 경남이 각 3명씩, 충북 2명, 인천 1명 순이었다. 검역 과정에서도 4명이 추가 발견됐다.

신규확진자 45명을 살펴보면 지역감염이 22명, 해외유입이 23명이었다. 지역감염자는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7명씩 나왔고 경기와 광주에서 각 3명씩, 전남에서 2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확진자가 10명에 그친 데 반해 비수도권에서는 12명이 나와 이틀 연속 비수도권 신규확진자 수가 수도권을 앞질렀다.

대전 지역감염 신규확진자 7명 중 6명은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로 분류됐다. 이들은 모두 더조은의원 관련 확진자인 대전 145번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광주에서는 고시학원 관련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광주고시학원은 SM사우나를 방문한 강사(광주 134번 확진자)가 전날 감염의 연결고리로 밝혀진 바 있다. 이 강사와 접촉한 서구 치평동 거주 60대 남성(광주 145번)을 필두로 146번, 147번 확진자가 나왔다.

수도권에서는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관련 확진자와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가 이어졌다. 경기 고양시에서는 원당성당 신자 1명이 추가로 확진(고양 73번) 확진자로 분류됐다. 원당성당은 수도권 방문판매 모임 확산과 연관된 소집단감염이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46명이 늘어 1만2065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5%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2명 줄어 985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발생해 288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6%다.

하루 간 코로나19 진단검사는 1만3119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38만4890건이다. 현재까지 134만8025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3527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10일 오전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를 1만3338명이라고 밝혔다. /사진=뉴스1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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