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故 박원순 시장 '공동장례위원장' 맡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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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오전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종로구 서울대장례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사진=장동규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의 사망 소식으로 여권이 비통함에 빠진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 시장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겠다는 뜻을 밝혔다.

허윤정 민주당 대변인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브리핑 직후 비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표가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다.

허 대변인은 "비공개 최고위에서 (이 대표가) 박원순 시장과 오랜 인연을 소회하셨다"며 "그런 오랜 인연들을 가지고 있고 그랬기 때문에 서울시의 공식 장례로 진행된다면 (공동) 장례위원장을 맡겠다고 그런 맥락에서 말씀하셨다"고 설명했다.

이날 '뉴스1'과의 통화에서 허 대변인은 "이 대표께선 개인장이나 가족장이라면 불가능하지만 서울시 공식 장례를 치르게 된다면 (공동 장례위원장을) 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다"고 언급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최고위 공개발언에서 "고인은 저와 함께 유신시대부터 민주화운동을 해온 오랜 친구다. 성품이 온화하고 너그러우면서도 의지와 강단을 갖춘 외유내강형"이라며 애도를 표한 바 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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