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외국인·기관 동반 매도세에 하락… 2150선 '턱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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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지수가 전일 대비 17.65포인트(-0.81%) 하락한 2150.25를 나타내고 있다./사진=뉴스1
코스피지수가 개인의 매수세에도 불구하고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 행진에 하락, 2150선을 간신히 지켰다.

1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65포인트(0.81%) 하락한 2150.25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1조373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431억원, 7087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하락했다. 네이버(4%), 셀트리온(0.15%), 삼성전자우(0.54%)만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0.19%), SK하이닉스(-0.24%), 삼성바이오로직스(-1.35%), LG화학(-1.86%), 삼성SDI(-0.51%), 현대차(-1.31%)는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09포인트(0.01%) 하락한 772.8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은 974억원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24억원, 814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부분 하락 마감했다. 셀트리온제약(1.44%), 씨젠(15.31%)만 상승 마감했다. 반면 셀트리온헬스케어(-0.37%), 에이치엘비(-1.25%), 펄어비스(-0.59%), 에코프로비엠(-0.65%), CJ ENM(-1.87%), 케이엠더블유(-1.27%)는 하락 마감했다.

앞서 뉴욕증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혼조세로 장을 마쳤다. 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61.19포인트(1.39%) 하락한 2만5706.09에 장을 마감했다. S&P 500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7.89포인트(0.56%) 내린 3152.0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55.25포인트(0.53%) 상승한 1만547.75에 거래를 마쳤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미국의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했다"며 "더불어 중국 증시가 차익 매물로 1% 넘게 약세를 보인 점도 부담"이라고 분석했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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