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故 박원순 시장 조문하기로… "주말 혹은 월요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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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가 고(故)박원순 시장의 빈소 조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장동규 기자

미래통합당 원내지도부가 고(故)박원순 시장의 빈소 조문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원 원내수석부대표는 10일 뉴스1과 통화를 통해 "주말 혹은 월요일에 주호영 원내대표와 빈소를 방문할 것 같다"고 밝혔다. 김 원내수석부대표는 "오늘 오전까지는 가족장(葬)으로 하려 했었고 가족장은 보통 3일장이기에 오늘 가려고 했다"며 "5일장인 서울특별시장으로 바뀌면서 오늘은 각자 일정을 소화하고 주말이나 다음주 월요일쯤 조문하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통합당은 공지를 통해 "고 박 시장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삼가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이르면 오늘, 또는 내일 김 위원장의 조문이 있을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박 시장은 전날(9일) 실종 신고 접수 뒤 13시간 만인 이날 오전 0시1분쯤 숨진 채 발견됐다. 박 시장이 남긴 유서에는 "모든 분께 죄송하다. 내 삶에서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는 내용이 적혀있었다.

경찰 등에 따르면 박 시장이 사망하기 이틀 전인 8일 전직 비서 A씨는 '성추행을 당한 적이 있다'며 박 시장을 경찰에 고소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 시장이 숨진 채 발견되면서 해당 사건은 '공소권 없음'으로 처리될 전망이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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