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1500원' 공적마스크 폐지… 수량 제한 없이 구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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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된다./사진=머니투데이 김휘선 기자
내일(12일)부터 보건용(KF) 마스크의 공적 공급제도가 종료된다. 그동안 1장당 1500원에 판매하던 KF마스크는 다양한 판매처에서 구매수량과 상관 없이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12일부터 공적 마스크 제도가 폐지되고 시장공급체계로 전환된다.

그동안 KF마스크는 약국·하나로마트·우체국 등 정해진 장소에서만 수량 등 제한적으로 구매할 수 있었다. 이번 제도가 폐지됨에 따라 내일부터 약국·마트·편의점·온라인 등에서 자유롭게 살 수 있다. 구매 수량 제한과 중복구매 등도 확인하지 않는다.

다만,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에 대해서는 지금의 공적 공급체계가 유지된다. 출고 비율도 기존 60%에서 80%로 상향된다.

비말차단용 마스크는공적 공급 대상으로 제외하기로 했다. 대신 접근성, 구매 편의성 확보하기 위해 생산·공급 역량을 강화한다. 매점매석 등 불공정 행위에는 '무관용 원칙'이 적용된다.

이의경 식약처장은 "비상 상황 예상 시에는 구매 수량 제한, 구매 요일제 등 공적 개입 조치를 신속하게 취하겠다"고 말했다.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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