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뮤직어워드, BTS 뷔 '105개국 1위' 아이튠즈 신기록 '엄지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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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월드뮤직어워드' 해외사이트 캡처
유럽의 빌보드라고 불리는 '월드뮤직어워드'가 그룹 방탄소년단 뷔의 세계 신기록에 엄지를 치켜 세웠다.

11일 ‘월드뮤직어워드’는 “Sweet Night이 아이튠즈 역사상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기록한 곡이 되었다”고 전하며 “105개국 1위를 달성한 첫 아티스트 킹 태형 축하한다!!!”는 공식 포스팅을 남겼다.

지난 8일(한국 시각) 방탄소년단 뷔의 자작곡 ‘Sweet Night’이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05개국 정상에 올랐다. 이 분야 세계 최고의 기록이다.

'Sweet Night'은 그레나다, 부르키나파소, 세인트키츠네비스, 모잠비크에서 차례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오르며 대망의 세계 최정상의 자리에 등극했다.

지난 5년간 깨지지 않던 2015년 팝의 여왕 아델의 헬로(Hello)가 세운 102개국 아이튠즈 톱송 1위 기록을 소속 그룹 방탄소년단이(104개국) 넘어선지 이틀 만에 다시 뷔가 경신함으로써 뷔는 공식적으로 아이튠즈에서 가장 많은 나라에서 1위를 한 'History Maker'로 남게 되었다.

美 경제지 포브스는 “그룹의 세계기록을 멤버가 경신했다. 영광은 뷔에게 돌아갔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의 섬세한 어쿠스틱 발라드 ‘Sweet Night’이 105개국 아이튠즈 차트 정상에 올랐다”고 전했다.

105개국 1위라는 뷔의 대기록은 단 118일 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전 세계 솔로 아티스트는 물론 그룹을 포함, 최연소 아티스트로서 세운 최초, 최단기, 최고의 기록으로 팝계에 큰 발자취를 남겼다.

또한 이는 드라마 OST로서 일체의 프로모션 없이 오롯이 뷔의 지명도와 음악의 완성도가 시너지를 만들며 이뤄낸 업적이라는 점이 주목할 만 하다.

뷔는 자작곡인 솔로곡 ‘풍경‘을 시작으로 ‘윈터 베어’, ‘Sweet Night’에 이르기까지 서정적인 가사와 아름다운 멜로디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기량을 차근차근 쌓아왔다. 그의 노래에는 사람들의 행복과 안녕을 기원하는 메시지가 일관성 있게 담겨 듣는 이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힐링을 선사한다는 평을 얻고 있다.

'USA TODAY' 편집자 파티마(Fatima Farha)는 "Sweet Night은 너무나 사랑스러운 곡이다. 태형이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이토록 감동적인 가사의 곡을 만들었다는 점은 그가 놀랍도록 훌륭한 아티스트임을 나타내는 많은 이유 중 하나다"라는 극찬을 남기기도 했다.

솔로곡 ‘싱귤래리티’로 K-팝의 역사를 다시 쓰며 그 해 연말 뉴욕타임즈, 엘에이타임즈 등 저명한 언론의 명곡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던 뷔는 자작곡으로 팝 역사에 다시 한번 이름을 남기게 됐다.
 

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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