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44명… 수도권·광주·대전에 집중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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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사진=뉴스1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4명 발생했다. 코로나19 유행을 좌우하는 지역발생은 21명으로 수도권과 광주, 대전에서 확산세가 이어졌다.

12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기준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44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가 총 1만3417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1일 35명이 발생해 보름만에 30명대로 내려왔지만 이날 10일 이후 이틀만에 다시 40명대를 회복했다.

국내에서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21명, 해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는 23명으로 해외유입 확진자 규모가 지역사회 발생 확진자 규모를 앞섰다. 지역발생은 수도권과 광주에 집중됐다. 경기 8명, 서울 7명 등 수도권에서 9명이 발생했다. 수도권 외 지역에서는 광주 5명, 대전 1명 등이다.

서울과 경기 등 수도권에서는 종교시설과 방문판매 업체,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들이 나타나고 있다. 광주에서는 사찰인 광륵사 관련한 확진자가 6월말부터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고시학원과 사우나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타났다.

해외유입 사례를 더한 신규 확진자 수도 수도권에 집중됐다. 수도권에선 경기와 서울에서 각 17명, 7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은 해외유입 사례가 발생하지 않았고 경기는 해외유입 감염자를 제외하면 지역 확진자 수가 8명이다. 경기도는 평택에서 확진된 미군 7명을 포함한 해외유입이 9명이고, 수원 확진자 접촉 5명, 의왕 키즈빌어린이집 1명, 기타 2명 등이다.

광주에선 배드민턴 동호회 관련 확진자가 3명 등 확진자 5명(157~161번)이 늘었다. 광주시는 배드민턴 동호회 집단감염과 관련해 방문판매와 연관성이 있다고 보고 있고 방대본은 관련성을 조사 중이다. 

대전에선 기존 집단감염지의 확산세는 잦아들었지만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연쇄감염이 발생했다.

감염 후 치료를 통해 완치된 확진자는 34명이 늘어 1만2178명이다. 확진자 중 완치자 비율을 나타내는 완치율은 90.8%를 기록하고 있다. 격리치료를 받는 환자는 9명 늘어 950명이다.

코로나19 사망자는 1명이 늘어 289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을 나타내는 치명률은 2.15%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5.04%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전날보다 4명 증가한 3467명을 기록했다.

하루 동안 코로나19 진단검사는 5203건이 실시됐으며 누적 검사량은 140만2144건이다. 현재까지 136만6897건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만1830건이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코로나19 의심 증상 발생시에는 '국번없이 1339'
 

김경은 silver@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김경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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