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모 7.8 지진에 24만명 숨진 ‘탕산’서 또 5.1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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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투데이(사진은 기사와 관계없음)
34년 전 규모 7.8 지진으로 24만명이 숨진 중국의 한 지방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12일 중국지진대망(中國地振臺網)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38분 중국 북부 허베이(河北)성 탕산(唐山)시 구예(古冶)구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진원은 북위 39.78도, 동경 118.44도, 깊이 10㎞ 지점으로 나타났다.

현지 매체 보도에 의하면 지진 발생후 탕산시와 가까운 톈진과 베이징에서도 강한 진동이 감지됐다. 베이징과는 180㎞, 톈진과는 132㎞ 떨어져 있다.

탕산은 1976년 7월28일 규모 7.8 대지진으로 24만명 이상 사망했던 곳이다.

하지만 이번 지진으로 인해선 아직까지 부상자가 나왔다는 보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단 지진으로 일부 노후 주택에 균열이 가고, 열차 운행은 중지시켰다. 허베이성은 3급 긴급태세 대응에 나섰다.

한편 같은 날 오전 7시 2분과 7시 26분에도 규모 2.2와 2.0의 여진이 각각 발생했다. 규모 1 이하까지 포함하면 여진은 33차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송창범 kja33@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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