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늦게 벌타 받은 김효주, 왜?… 3라운드서 반등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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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김효주(25·롯데)가 벌타를 받았다. 사진은 김효주. /사진=뉴스1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 10억원)에서 김효주(25·롯데)가 벌타를 받았다.

김효주는 지난 12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더블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를 적어냈다. 그는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33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지난 11일 진행됐던 1라운드에서 김효주는 뒤늦게 벌타를 받았다.

5번홀(파5)에서 2번째 샷이 그린 주위 벙커에 들어갔고 공은 벙커 턱 근처에 박혔다. 이에 김효주는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해 벌타를 받고 공을 드롭한 뒤 진행했다.

이때 공을 드롭한 것이 구제구역 범위를 벗어나면서 문제가 발생했다. 공은 구제구역 기준인 한 클럽 길이보다 더 굴러갔고 김효주는 다음 샷을 진행했다. 하지만 김효주가 샷을 한 곳이 구제구역을 벗어났기 때문에 골프 규칙 상 '잘못 된 장소에서 플레이한 경우'에 해당돼 뒤늦게 2벌타를 받은 것.

이날 김효주는 이를 인지하지 못했고 스코어카드에도 해당 홀 스코어를 파로 적어냈으나 KLPGA가 이와 같은 사실을 확인하면서 김효주의 성적이 수정됐다.

김효주는 13일 최종 라운드에서 2020시즌 4번째 톱10 진입에 도전할 예정이다. 현재 그는 공동 33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2라운드와 같은 컨디션을 유지할 경우 반등할 수 있다.
 

홍효진 hyojin9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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