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요타 작년 영업이익 반 토막… 1조 매출도 깨져

 
 
기사공유
불매운동 여파로 2019년(일본회계연도 기준) 한국토요타자동차의 실적이 전년대비 51.4% 감소했다. 사진은 토요타 주력 SUV 라브4./사진=뉴스1

2019년 토요타자동차코리아(이하 토요타코리아)가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던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토요타코리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회계연도(2019년 4월∼2020년 3월) 기준 영업이익은 331억9000만원으로 전년대비 51.4%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1976억원에서 7980억원으로 33.4% 감소했다. 토요타코리아의 1조 매출행진은 2년 만에 깨지게 됐다.

토요타코리아는 불매운동 등으로 제품 판매량이 줄며 경영실적이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토요타코리아의 판매량은 2813대로 전년동기대비 55.7% 줄었고 렉서스는 3597대로 57% 감소했다. 올해 하반기 토요타코리아는 지난해 기저효과와 함께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실적 회복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올 하반기부턴 2019년 기저효과와 더불어 일본차 브랜드의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 등에 힘입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토요타코리아 관계자는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서비스 활동에 집중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민준 minjun84@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전민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432.35상승 13.6818:03 08/12
  • 코스닥 : 845.60하락 14.6318:03 08/12
  • 원달러 : 1185.30하락 0.318:03 08/12
  • 두바이유 : 44.50하락 0.4918:03 08/12
  • 금 : 44.12상승 0.2418:03 08/1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