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신세계, 면세점 부진이 주가 발목… 목표주가는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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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 제2터미널 매장 전경./사진=신세계면세점 제공
대신증권은 신세계가 "공항 면세점 이용객 수 급감은 실적에 부담 요인이지만 이는 주가에 반영됐다"며 "2021년 면세점 산업의 회복이 가시화되는 구간에 주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32만원, 투자의견은 매수를유지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14일 보고서를 통해 신세계의 올해 2분기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조665억원, 151억원으로 전망했다.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영업이익은 78% 줄어든 수치다.

유 연구원은 "시내면세점 매출 성장률은 마이너스(-)20% 내외로 예상보다 양호하지만, 인천 공항 매출액이 -90% 이상으로 급감하면서 2분기 공항 면세점 임차료 환급 효과인 약 600억원에도 손익 개선이 어려웠던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유 연구원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공항 이용객 수가 많이 감소한 상태로 공항 면세점 매출이 거의 발생하지 않고 있는 점이 문제"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국제선 여객기 이용객 수 회복이 단시일 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공항 임차료 감면 기간인 8월 이후부터 임차료를 납부해야 하는 점은 하반기 실적에 부담 요인"이라고 분석했다.
 

윤경진 youn1@mt.co.kr  | twitter facebook

시장 앞에서 항상 겸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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