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경 시즌 2승, 폭우 속 KLPGA 부산오픈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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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13일 열린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우승 인터뷰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은 13일 열린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 마지막 라운드에서 우승한 박현경이 우승 인터뷰를 하는 모습. /사진=뉴스1
박현경(20‧한국토지신탁)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아이에스동서 부산오픈(총상금10억원) 우승을 차지했다.

박현경은 13일 부산 기장군 스톤게이트 컨트리클럽(파72·6491야드)에서 열린 대회 연장 스트로크 경기에서 서든데스 끝에 임희정(20·한화큐셀)을 꺾고 정상에 오르며 이번 대회 초대 챔피언 자리를 차지했다.

올해 열린 KLPGA 챔피언십에서 통산 첫승을 기록했던 박현경은 이로써 올 시즌 가장 먼저 2승을 얻었다.

이번 대회는 많은 비로 인해 일정에 혼잡을 겪었다. 13일 폭우로 예정됐던 대회 3라운드는 결국 취소됐다. 2라운드까지 공동 선두(13언더파 131타)였던 임희정과 박현경이 낮 12시15분부터 3개홀(16·17·18번홀)에서 연장전에 들어갔다.

폭우 속에서도 둘은 끝까지 명승부를 펼쳤다. 16번홀(파4), 17번홀(파5)에서 나란히 파 세이브를 기록했고 18번홀(파4)에서도 임희정과 박현경이 각각 파를 적어내며 경기는 서든데스로 이어졌다.

18번홀(파4)에서 열린 서든데스에서도 쉽게 승부는 나지 않았다. 첫번째 서든데스에서 박현경이 먼저 버디 퍼트를 성공시키자 임희정도 장거리 버디 퍼트를 기록하며 승부는 원점으로 돌아갔다.

결국 서든데스 2번째 만에 승부가 났다. 박현경이 2번째 샷을 핀 근처에 붙이면서 유리한 고지를 얻었으나 임희정의 샷은 길었던 것이다. 이어진 임희정의 버디 퍼트는 빗나갔고 박현경은 이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차지했다.
 

홍효진
홍효진 hyojin9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홍효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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