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의 딸 "실업자들, 새로운 길 찾아라"… 이 시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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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15일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 회의에서 실업자들을 향해 "새로운 길을 찾아라"(find something new)라는 메시지를 건 캠페인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사진=머니S DB(사진공동취재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고문이 실업자들을 향해 "새로운 길을 찾아라"(find something new)라는 메시지를 건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 논란이 거세다.

15일 CNN에 따르면 이방카 트럼프는 이날 백악관에서 열린 가상 회의에서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등 재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업자들에게 새로운 진로 개척을 돕는 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방카 트럼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일부 사람들은 완전히 새로운 기술을 배워야 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는 자신과 자신의 삶을 새로운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우리는 이들을 다시 노동현장으로 연결시키고 이 일을 가능한 한 원활하게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지난 4월 미국에서는 2050만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실업자 수 증가폭으로는 역대 최대다.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미국을 더불어 세계 경제가 침체된 가운데 이번 이방카 트럼프의 발언은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일각에서는 당분간 코로나19 여파는 지속될 것이며 일자리를 잃는 사람들도 더 나올 것이라는 우려를 제기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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