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개 카드사 "내달 금융주소 서비스 종료합니다" 안내문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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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오는 8월5일 종료되면서 카드사가 고객들에게 사전 안내에 나섰다./사진=이미지투데이
카드업계가 신용정보원과 함께 소비자들에게 무료로 제공해오던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주소 변경이 필요한 고객들에게 해당 사항 안내에 나섰다.

16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비씨·NH농협카드를 제외한 신한·KB국민·삼성·현대·롯데·우리·하나 등 7개 카드사들은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종료된다는 내용을 안내하고 있다.

금융 주소 한번에 서비스는 이사나 이직 등으로 금융사에 등록한 주소를 바꿀 때 금융사 한곳의 등록 주소만 변경하면 나머지 금융사의 등록 주소가 자동으로 바뀐다.

하지만 이 서비스가 다음달 4일 중단되면서 카드사들이 고객들에게 사전 공지한 것이다. 주소 변경 처리에 소요되는 기간을 감안해 신한카드는 오는 29일까지, 국민·롯데·현대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하나카드는 오는 8월3일까지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 신청을 받는다.

이후부터는 고객이 직접 각 금융사에 주소 이전을 직접 신청해야 한다.

금융주소 한번에 서비스가 오는 8월4일부터 중단되는 것은 지난 1월 통과된 데이터3법(개인정보보호법·정보통신망법·신용정보법) 개정안이 다음달 5일부터 적용되면서 개정된 신용정보법에서 신용정보집중기관의 업무 중 ‘주소변경 통보 대행 업무’가 삭제돼서다.

카드업계 관계자는 “주요 카드사들이 KT무빙서비스와 제휴돼 KT무빙을 이용하면 다른 제휴사와 함께 주소변경이 한번에 가능하지만 현재 금융주소 한번에와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가 없어 주소 변경 대행업체 활용 여부는 더 검토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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