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검언유착 의혹' 전 채널A 기자 구속영장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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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15일 현직 검찰 간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압박한 전 채널A 기자 이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사진=뉴시스
현직 검찰 간부와의 친분을 내세워 취재원을 압박한 전 채널A 기자 이모씨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15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부장검사 정진웅)는 이날 강요미수 혐의로 이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씨는 구치소에 있던 신라젠 대주주 출신 이철 전 밸류인베스트코리아 대표에게 편지를 보낸 뒤 이 전 대표의 대리인인 지모씨를 만나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비위를 제보하라'고 요구하며 협박성 취재를 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이 과정에서 윤석열 검찰총장의 측근인 한동훈 검사장과의 친분을 언급하며 사건 관련 선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말한 의혹도 있다.

민주언론시민연합(민언련)은 지난 4월 "이씨와 성명불상의 현직 검사가 서로 공동해 이 전 대표에게 공포심을 느끼게 할 정도의 해악을 고지했다"며 이들을 협박죄로 고발했다.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기자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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