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순위 또다시 변화… 7위권 막판 대혼전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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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날(붉은색 유니폼)과 리버풀(검은색 유니폼) 선수들이 1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경기에서 볼 경합을 벌이고 있다. /사진=로이터

아스날과 토트넘 홋스퍼가 나란히 승리를 거두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중상위권 막판 순위경쟁이 더욱 안갯속으로 빠졌다.

토트넘은 16일(한국시간) 영국 뉴캐슬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2019-2020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3-1 승리를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공격수 손흥민과 해리 케인(2골)이 나란히 득점을 신고하며 재개 이후 첫 3득점 이상 경기를 펼쳤다.

아스날도 승점 3점을 챙겼다. 아스날은 같은날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36라운드 경기에서 2-1 깜짝승을 거뒀다. 전반 초반 리버풀에게 선취골을 헌납했으나 상대 수비 실책을 잘 살려 효율적인 경기를 펼친 끝에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경기 결과로 프리미어리그 순위표에 변화가 생겼다. 특히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진출 마지노선인 7위권이 대혼전 양상이다. 토트넘은 이날 승리로 15승10무11패 승점 55점을 기록했다. 한 경기를 덜 치른 셰필드 유나이티드(승점 54점)와 아스날(53점)을 제치고 리그 7위로 올라섰다. 경우에 따라 6위 울버햄튼(승점 56점)의 자리도 노려볼 만 하다.

반대로 한 발이라도 삐끗하면 추격자들에게 자리를 내줄 수 있다. 아직 셰필드가 36라운드 경기를 치르지 않았고 아스날도 리그 1위 리버풀을 잡아내며 직전 토트넘과의 북런던 더비 패배(1-2 패) 분위기를 반전시켰다. 위로 올라갈수도, 아래로 내려갈수도 있는 모든 것이 가능한 상황이다. 리그 종료까지 팀 당 2~3경기 정도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과연 유럽클럽대항전에 어떤 구단들이 진출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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