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종옥·신혜선 열연 '결백', 7월 둘째 주 영화 부문 VOD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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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백'이 1위에 올랐고,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홈초이스가 발표한 전국 케이블TV의 '7월 2주차 영화 · 방송 VOD 순위'에 따르면, '결백'이 영화 VOD 순위 1위를 차지했다.

'결백'은 기억을 상실한 엄마가 아버지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리자 변호사인 딸이 엄마의 결백을 밝히고 추악한 진실을 파헤치는 무죄 입증 추적극이다. 배종옥 신혜선의 연기력과 탄탄한 스토리 구성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작품이다.

2위 '사라진 시간'은 30년 베테랑 배우 정진영의 감독 데뷔작으로, 의문의 화재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자신이 믿었던 모든 것이 사라지는 충격적인 시공간 속에서 자신의 삶을 찾아 나서는 미스터리 영화다.

'침입자'는 3위에 올랐다. 베스트셀러 소설 '아몬드' 작가 손원평의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다. 실종됐다 돌아온 여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스릴러다.

4위 '언더워터'는 해저 11km의 기지가 원인불명의 지진으로 무너지자 대원들이 목숨을 건 탈출을 시도하는 SF 공포 스릴러다. '소림사십팔나한'은 5위에 랭크됐다. 왜군의 침략으로부터 백성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나서는 소림사 승병들의 활약상을 그린 액션 무협 영화다.

TV조선 토일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는 5주 연속 방송 VOD 1위를 이어갔다. '바람과 구름과 비'는 운명을 읽는 조선 최고의 역술가이자 명리를 무기로 활용하는 주인공의 야심 찬 도전과 치열한 왕위쟁탈전으로 흥미를 더해가고 있다. 특별 출연한 홍현희와 제이쓴 부부는 조선시대 하복차림으로 열정적인 연기를 펼쳐 웃음을 선사했다.

'사이코지만 괜찮아'가 2위를 기록했다. 정신 병동 보호사 문강태와 태생적 결함으로 사랑을 모르는 동화 작가 고문영이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치유해가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한층 더 애틋한 관계를 보여주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3위 '뭉쳐야 찬다'는 '어쩌다FC'를 이끌어갈 2대 주장으로 이형택이 당선되고, 전국 대회 3연패에 빛나는 최강의 조기축구팀을 만나 박빙의 승부를 펼치며 재미를 주었다. 4위 '사랑의 콜센타'는 '미스터트롯'의 TOP7과 현역7이 펼치는 '서머(Summer) 뽕 파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5위는 '편의점 샛별이'가 차지했다. 생활밀착형 공간인 편의점을 무대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람들 간의 따스한 정과 감성을 녹여내며 24시간 코믹 맛집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홈초이스는 2007년 전국 케이블TV 사업자가 공동 출자해 설립한 VOD 서비스 사업자로, 케이블TV VOD 서비스, VOD 광고, 영화 배급, 채널 사업 등을 하고 있는 종합 미디어 콘텐츠 기업이다.
 

강인귀 deux1004@mt.co.kr  | twitter facebook

출판, 의료, 라이프 등 '잡'지의 잡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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