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자산운용, 강남 삼성동 아파트 420억에 통째로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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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스자산운용이 지난달 통째로 매입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삼성월드타워'./사진=네이버 거리뷰 캡처
국내 부동산 전문 사모운용사인 이지스자산운용이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파트 한 채를 통째로 매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20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이지스운용은 지난달 19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삼성월드타워'를 통째로 매입했다. 개인이 이 아파트 전체를 소유하다 이지스운용에 420억원에 매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건물은 지하철 7호선, 분당선인 강남구청역에 인접해 있으며 총 11층 높이로 58.8m², 84.7m²규모 주택 46가구로 구성돼 있다. 이지스운용은 임차인들의 임차기간을 고려해 이 아파트를 2년 뒤 리모델링을 해 분양을 통한 시세 차익을 목표로 둔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다주택자에 대한 부동산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사모펀드를 통한 부동산 시장 진입으로 정부의 규제에서 벗어나려는 의도로도 해석되고 있다. 통상 부동산 전문사모펀드는 오피스, 물류센터 등에 투자해 임대수익을 얻는데 이번에 아파트를 직접 매입한 것은 이례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박슬기 seul6@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금융팀 박슬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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