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옷 입은 루카쿠, 데뷔시즌 세리에A 원정득점 기록 경신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인터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A 데뷔 시즌 원정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인터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A 데뷔 시즌 원정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인터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의 화력이 매섭다. 데뷔 시즌부터 절정의 골 결정력을 선보이며 세리에A 원정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인터밀란은 20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로마 스타디오 올림피코에서 열린 2019-2020 이탈리아 세리에A 34라운드 AS로마와의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영웅은 루카쿠였다. 인터밀란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5분 수비수 스테판 데 브리의 골로 앞서나갔으나 전반 종료 직전 레오나르도 스피나촐라에게 동점골을 얻어맞았다. 이후 후반 12분 로마 미드필더 헨리크 미키타리안이 역전골을 터트렸다.

원정에서 1-2로 끌려가기 시작하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벤치에 있던 루카쿠 카드를 꺼내들었다. 루카쿠는 후반 22분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교체돼 경기장에 투입됐다. 이후 후반 종료 2분을 남기고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히 성공시키며 동점을 만들었다.

루카쿠는 지난해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를 떠나 인터밀란에 영입됐다. 루카쿠 커리어에서 첫 세리에A 경력이다. 그럼에도 루카쿠는 이번 시즌 리그에서만 31경기에 나서 21골을 터트리며 자신이 정상급 공격수임을 입증했다.

주목할 점은 원정경기 성적이다. 통계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루카쿠는 이날 로마전 득점으로 세리에A 사상 최초의 데뷔 시즌 원정 13골 득점자가 됐다. 역사상 수많은 전설적인 공격수들이 세리에A를 거쳤지만 데뷔 첫 시즌부터 원정경기에서 이 정도로 많은 골을 넣은 공격수는 없었다. 사실상 맨유의 구상에서 배제돼 이탈리아로 쫓기듯 이적했던 루카쿠는 첫 시즌 활약으로 자신의 이름값을 다시금 회복할 수 있게 됐다.
인터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A 데뷔 시즌 원정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인터밀란 공격수 로멜루 루카쿠가 세리에A 데뷔 시즌 원정 경기 최다 득점 기록을 세웠다. /사진=로이터
 

안경달
안경달 gunners92@mt.co.kr  | twitter facebook

안녕하세요 머니S 기자 안경달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3276.19상승 12.3118:01 06/23
  • 코스닥 : 1016.46상승 4.918:01 06/23
  • 원달러 : 1137.70상승 5.818:01 06/23
  • 두바이유 : 74.81하락 0.0918:01 06/23
  • 금 : 72.52상승 0.7318:01 06/23
  • [머니S포토] 대정부질문 둘째날…주먹인사 나누는 박병석-김부겸
  • [머니S포토] 추미애 '제20대 대선 출마선언'
  • [머니S포토] 양승조 충남도지사 출판기념회
  • [머니S포토] 국회 행안위 통과 '대체공휴일법'…이제 본회의만 남아
  • [머니S포토] 대정부질문 둘째날…주먹인사 나누는 박병석-김부겸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