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는 ‘디지털 하우 투 리브(HOW TO LIVE) 정은지 with 신한카드’(이하 하우투리브 행사)를 오는 26일 서울 합정동에 있는 ‘신한카드 팬(FAN)스퀘어’에서 무관중 라이브 공연으로 연다고 21일 밝혔다.

하우투리브 행사는 이하늬, 장성규, 신세경 등 스타들이 출연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하우투리브 행사는 코로나19 사태로 기존 방식과 다르게 디지털 기반으로 기획됐다.

이 행사에서 가수 정은지가 무대에 올라 ‘어웨이(Away)’와 ‘하늘바라기’, ‘올포유(All For You)’ 등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실시간 화상 대화 방식의 온라인 팬미팅도 진행한다. 이 행사는 오는 26일 오후 5시부터 신한카드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디지털 스테이지에 최신 기술을 활용한 화상 대화 방식의 팬미팅을 접목하는 새로운 시도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차별된 즐거움을 제공한다”며 “인플루언서와 디지털 공간에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