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보르기니가 만든 억대 SUV … "전 세계 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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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가격이 2억을 웃도는 람보르기니의 첫번째 SUV인 우루스가 전 세계에서 인기다. 누적 생산량이 1만대를 돌파했다. /사진=람보르기니
판매가격이 2억원을 훌쩍 넘는 고가의 SUV가 전 세계 소비자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2017년 데뷔한 람보르기니의 첫번째 SUV 우루스가 그 주인공. 이 모델은 고가의 차임에도 누적 판매대수 1만대를 넘어서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3일 오토모빌리 람보르기니에 따르면 우루스(Urus)는 2017년 첫 출시 후 2년여 만에 누적 생산량 1만대를 돌파했다.

우루스는 슈퍼카 부럽지 않은 강력한 성능과 럭셔리한 내외관 디자인으로 출시 전부터 높은 관심을 받았다. 람보르기니 브랜드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했다. 람보르기니의 지난해 총 판매실적인 8205대의 60.5%인 4962대가 우루스였다.

인기를 증명하듯 우루스는 강력한 성능과 실용성을 겸비한 SUV라는 찬사를 받으며 주요 시장에서 각종 상을 수상했다. 유럽 지역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아우토 모토 운트 스포트'가 주관하고 유럽 전역의 독자 약 10만명이 참여한 '2020 베스트 카' 상에서 대형 SUV 부문 최고의 모델로 선정됐다. 지난해 7월에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PR 아라비아 국제 자동차 어워드에서 '베스트 럭셔리 SUV 2019'로 선정되기도 했다.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럭셔리함과 슈퍼 스포츠카의 역동성을 모두 충족한 모델로 평가받는다. 최고속도는 305㎞/h이며 정지상태에서 100㎞/h까지 소요되는 시간(제로백)은 3.6초다. 강력한 카본세라믹 브레이크 시스템으로 시속 100㎞로 주행 중 완전히 정지하는데 걸리는 거리는 33.7m에 불과하다.

람보르기니는 2021년 모델부터 새로운 컬러 컬렉션인 우루스 펄 캡슐을 추가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우루스 펄 캡슐은 명확한 투톤의 외관 디자인으로 람보르기니의 전통적인 컬러인 지알로 인티(Giallo Inti), 아란시오 보레알리스(Arancio Borealis), 베르데 맨티스(Verde Mantis)에 하이-글로스 4단펄 효과를 적용해 차별화를 가져간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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