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분양시장 뜨거운 ‘여·순·광’… 아파트 5284가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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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 ‘여·순·광’ 분양시장에서 새 아파트 5284가구가 공급될 예정이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전남 분양시장을 대표하는 여·순·광(여수·순천·광양)에서 올 하반기 5200여 가구의 아파트가 분양된다.

25일 부동산시장 분석업체 부동산인포에 따르면 올 하반기 여·순·광에서는 지난해 전체 분양물량(4442가구)보다 842가구가 많은 총 5284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 될 예정이다.

상반기 여·순·광에서는 7곳 3864가구가 공급돼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1순위 청약통장 접수 건수만 8만7532건이다. 이는 상반기 지방에서(광역시 제외)에서 분양한 46곳의 1순위 접수건수(12만3386건)의 70.9%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6월 GS건설이 전남 광양에서 공급한 ‘광양센트럴자이’는 42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만9741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며 평균 46.1대1로 광양시 역대 최고 경쟁률을 올렸다. 앞서 금호건설이 올 3월 순천에서 분양한 ‘순천 금호어울림 더파크2차’도 평균 55.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 지역에서 상반기 분양한 곳은 모두 1순위에서 청약이 끝났다”며 “8월부터 수도권과 지방 광역시 대부분 지역은 아파트 분양권 전매가 사실상 금지되는 만큼 비규제지역인 여·순·광에서 하반기 선보일 분양 물량에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예측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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