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마감]WTI 0.5% 상승…유럽 기업활동 지표 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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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주유소/AFP=뉴스1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국제유가가 소폭 올랐다. 유럽의 경제 지표 호조에 상승했지만, 극으로 치닫는 미중 외교갈등에 상승폭은 제한됐다.

24일(현지시간) 미국 서부텍사스원유(WTI) 9월 인도분 선물은 전장 대비 0.22달러(0.5%) 상승한 배럴당 41.29달러로 마감됐다. 주간으로 1.3% 올랐다.

영국 북해 브렌트유 9월물은 0.03달러(0.07%) 오른 배럴당 43.34달러를 기록했다. 주간으로 0.5% 상승했다.

이날 유가는 유로존 지표 호재 덕분에 올랐다. 시장정보업체 IHS마킷은 7월 유로존 종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54.8를 기록했다. 기업활동을 나타내는 이 지수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50을 넘기며 긍정적인 신호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미중 갈등 여파에 상승폭은 제한적이었다. 미국이 텍사스 휴스턴 주재 중국 총영사관 폐쇄를 명령하자 중국도 서남부 청두에 위치한 미국 총영사관에 대해 똑같은 보복성 폐쇄를 강행했다.

미국의 원유 생산도 늘어날 조짐이다. 원유정보업체 베이커휴즈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의 원유 시추공 수는 1개 늘어난 181개로 3월 이후 19주 만에 처음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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