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지 방어 안녕” 인터넷·IPTV 전화 한 통이면 끝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앞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방송) 등 결합상품을 해지·변경할 때 통신사의 끈질긴 ‘해지방어’ 연락에 시달리는 일이 사라질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뉴시스
앞으로 초고속인터넷과 IPTV(인터넷방송) 등 결합상품을 해지·변경할 때 통신사의 끈질긴 ‘해지방어’ 연락에 시달리지 않게됐다.

27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는 서울 강남구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에서 원스톱 전환서비스 관리센터 개소식을 열고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원스톱 사업자전환 서비스는 이용자가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사업자를 변경할 때 사업자 전환을 신청하면 기존 서비스 해지는 사업시간에 자동 처리되는 방식이다. 이용자들은 기존 사업자의 해지 확인 전화만 받으면 된다.

그동안 초고속인터넷과 유료방송 가입자들은 사업자를 변경할 때 가입과 해지를 별도로 신청하는 번거로움을 겪었다. 특히 해지신청을 하지 못하도록 기존 사업자가 끈질기게 연락을 시도하면서 적지 않은 스트레스를 받았다. 일부 통신사는 고의로 해지신청을 누락해 서비스 이용자로부터 서비스 요금을 부당하게 취득하는 사례도 발생했다.

방통위는 방송통신사업자와 법률·통신·소비자정책 전문가와 함께 2년간 20여차례 회의를 통해 이 제도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한상혁 방통위원장은 “제도 개선 초기 서비스 안정화가 중요하다”며 “사업자들이 관심을 갖고 이용자 편의성 제고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박흥순 soonn@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IT담당 박흥순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78.79상승 6.0918:03 09/25
  • 코스닥 : 808.28상승 1.3318:03 09/25
  • 원달러 : 1172.30하락 0.418:03 09/25
  • 두바이유 : 42.41하락 0.0518:03 09/25
  • 금 : 41.98상승 0.7718:03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