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박원순 2차피해 4개 웹사이트 압색…친문 '클리앙' 포함

클리앙·이토랜드·FM코리아·디씨인사이드 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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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전 서울시내 모처에서 열린 '서울시장에 의한 위력 성폭력 사건 2차 기자회견'을 앞두고 참석자들이 착석해 있다. 2020.7.22/뉴스1 © News1 유승관 기자

(서울=뉴스1) 온다예 기자 =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 성추행 논란과 관련해 2차피해를 수사하던 경찰이 친문(親文) 성향 커뮤니티 '클리앙'을 비롯한 4개 웹사이트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악성 댓글이 올라왔던 4개 웹사이트를 대상으로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하고 게시자와 댓글 작성자를 특정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경찰이 압수수색을 진행 중인 웹사이트 4곳은 클리앙, 이토랜드, FM코리아, 디씨인사이드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경찰은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 "수사가 진행 중인 만큼 확인해 줄 수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전직 비서 A씨 측은 온라인상에서 근거없는 비방과 추측이 난무하자 지난 13일 서울지방경찰청에 2차피해 관련 고소장을 제출했다.

경찰은 관련 자료를 확보한 뒤 댓글 작성자 등을 상대로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 형법상 모욕 혐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이다.

경찰은 "앞으로도 2차피해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엄정한 수사를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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