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31명… 지역감염, 1주일째 10명 안팎(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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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내 한국인 파견 근로자 290여명이 지난 24일 공군의 공중급유기(KC-330)를 통해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하고 있다. /사진=뉴스1DB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1명 발생했다. 이중 해외유입 확진자 23명, 국내 지역발생 확진자는 8명이었다. 국내발생은 7일째 10명 안팎을 유지 중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31명 발생해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가 1만4336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이라크 근로자 14명 확진


신규 확진자 31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7명, 서울 2명, 부산 1명, 인천 1명, 경북 1명, 검역과정 19명이다. 격리치료 중인 확진자는 전날보다 19명 감소한 802명으로 900명대 아래를 유지했다.

이날 해외유입 확진자는 23명으로 지난달 31일 이라크 내 우리 근로자들의 2차 귀국에 따른 영향이다. 방역당국에 따르면 2차 귀국한 이라크 근로자 72명 중 31명이 유증상을 나타냈다.

해외유입국가는 이라크 14명, 우즈베키스탄 2명, 필리핀·러시아·파키스탄·베트남··폴란드·브라질·세네갈 각 1명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8명의 신고 지역은 경기 5명, 서울 2명 등 수도권에서 7명이었고, 비수도권은 경북에서 1명 발생했다.

경기도에서는 가장 많은 7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감염경로별로는 해외유입 2명 이외에 ▲홍천 캠핑모임 3명 ▲타 지역 확진자와 접촉 1명 ▲조사중 1명 등이다.

홍천 캠핑장에서는 지난달 24∼26일 2박3일간 여섯 가족(부부와 자녀 1명씩) 총 18명이 모임을 가졌는데 지난달 30일 경기도 성남과 강원도 속초 거주 세 가족 6명이 확진된 데 이어 31일 경기도 김포에 사는 다른 한 가족 3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이밖에 서울 강서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강남구 부동산 관련 회사 ‘유환 DnC’ 등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지역발생, 일주일째 '10명 안팎' 유지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25일 113명까지 치솟았다가 이후 100명 아래로 감소세를 보였다. 하지만 감소세가 이어지지 않고 증감을 반복하고 있다. 

26일에는 58명, 27일에는 25명까지 줄었다가 28일 28명, 29일 48명으로 다시 증가세를 보였다. 30일에는 36명이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 감염자는 7일째 10명 안팎을 유지하고 있다.

누적 사망자는 전날과 동일한 301명이다. 전체 치명률은 2.1%다. 성별로는 남성 2.47%, 여성은 1.8%를 기록하고 있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치명률이 24.92%로 가장 높으나 확진자 수가 가장 많은 연령대는 20대로 3620명을 기록 중이다.

누적 의심 환자 수는 157만1830명이다. 그중 153만9216명이 음성 판정을 받고 격리 해제했다.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은 1만8278명이다.
 

김정훈 kjhnpce1@mt.co.kr  | twitter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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