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코로나19로 '유기견 입양' 증가…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 직접 가봄!

시·군 보호소 안락사 위기 유기견 데려와 치료,훈련 후 입양 2013년 센터 개소 후 현재까지…입양 1600마리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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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연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면서 반려견 입양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1일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입양된 강아지는 335마리로, 올해는 6월 기준 296마리가 입양됐다.

김현철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장은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평소 유기견 입양에 관심있던 사람들의 문의가 늘어난 것 같다"고 말했다.

경기도 도우미견나눔센터는 경기도가 직접 운영하는 유기동물 보호·입양기관으로, 지난 2013년 화성시 마도면에 문을 열었다. 이곳에서는 시·군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공고기간이 끝난 유기견 중 사회성이 좋은 강아지를 선발해 치료와 훈련, 예방접종 등의 절차를 마친 뒤 입양을 원하는 도민에게 무료로 입양해 주고 있다.

입양 후에도 언제든 전화로 질병이나 훈련 상담을 받을 수 있고 원하면 훈련사가 방문교육도 진행한다.

강아지를 기르고 싶으나 알레르기 문제 또는 반려견을 키워본 적이 없어서 고민하는 입양 희망자를 위해 작년 12월부터 '임시보호제'를 도입했다. 2주간 입양확정 유예기간을 주고, 끝까지 책임질 수 없다고 판단되면 2주 내 센터에 다시 돌려주면 된다.

경기도 도우미견 나눔센터에선 선발한 유기견 중 일부는 동물매개활동 견으로 심층 훈련해 사회복지사나 동물매개활동 전문가에게 입양을 보내는 일도 하고 있다.

강아지 입양을 희망하는 도민은 도우미견나눔센터에 방문하거나 센터 인터넷카페로 문의하면 된다.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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