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클럽모우CC’ 매각 대금으로 채권단 빚 첫 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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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이 채권단의 빚을 처음으로 상환했다. / 사진=뉴시스
두산중공업이 채권단의 빚을 처음으로 상환했다. / 사진=뉴시스
두산중공업이 골프장 ‘클럽모우CC’를 매각한 대금으로 채권단 차입금을 첫 상환하는 데 성공했다.

두산중공업은 2일 하나금융-모아미래도 컨소시엄과 클럽모우CC 매각 거래를 완료하고 매각 대금 1850억원 중 일부 회원권 입회보증금 반환 비용 등을 제외한 대금으로 채권단 차입금을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환은 채권단의 긴급운영자금 지원 이후 첫번째 상환이다. 앞서 두산그룹은 채권단으로부터 총 3조6000억원을 지원받는 대신 3조 규모의 자구안을 마련키로 하고 대대적인 자산 및 계열사 매각을 추진 중이다.

클럽모우CC는 매각 첫 사례이며 두산솔루스, 두산건설, 모트롤BG, 두산타워 등의 매각도 진행 중이어서 차입금 상환이 추가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두산중공업은 “조기에 이뤄낸 이번 첫 상환을 시작으로 비핵심자산 매각 등 재무구조개선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해 조속한 경영 정상화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린 뉴딜에 발맞춘 사업포트폴리오 전환을 적극 추진해 친환경 에너지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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