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감 폭발' 광희, 가장 듣기 싫은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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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한 가수 광희는 '노잼'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출연한 가수 광희는 '노잼'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다고 말했다. /사진=뉴시스

가수 광희가 '노잼'이라는 말을 가장 듣기 싫다고 말했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희철, 신동, 지상렬이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의 집에 놀러 가는 장면과 함께 광희가 출연했다.

스페셜 MC로 나온 광희는 듣기 싫은 말이 무엇이냐는 질문에 "노잼(재미 없다)이라는 말이 싫다"고 답했다.

이어 "웃기려고 하는 사람들에게 너무 치명적이다. 자기들은 얼마나 웃기길래 그러냐"고 새침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브라이언은 자신의 집에 찾아온 손님들게 직접 한입 간식을 대접해 시선을 모았다.
 

정소영
정소영 wjsry21em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1팀 유통 담당 정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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