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우주비행사 45년만 해상 귀환… 민간 우주탐사 시대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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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 인데버 우주선이 플로리다 펜사콜라 해안 멕시코만에 착륙하고 있다. / 사진=로이터
스페이스X 크루 드래곤 인데버 우주선이 플로리다 펜사콜라 해안 멕시코만에 착륙하고 있다. / 사진=로이터
미국의 첫 민간 유인우주선 ‘크루 드래건’에 탑승했던 미국 우주비행사 2명이 지구 귀환에 성공했다. 45년 만의 해상을 통한 귀환이다.

2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인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 캡슐이 이날 오후 2시48분(한국시간 3일 오전 3시48분) 플로리다 멕시코만 펜서콜라 연안 해상에 무사히 내려 앉았다.

미국 우주비행사가 육지가 아닌 바다를 통해 귀환하는 ‘스플래시 다운’ 방식은 1975년 이후 45년만에 이뤄진 것이다.

기존 마지막 해상 귀환은 미국과 구소련의 우주협력 프로그램인 ‘아폴로-소유즈 테스트 프로젝트’에 따라 1975년 7월 24일 태평양에서 이뤄진 바 있다.

헐리와 벤켄은 지난 5월 30일 일론 머스크가 설립한 우주탐사기업 스페이스X의 크루 드래건에 탑승해 우주로 날아간 뒤 62일 동안 국제우주정거장에 머물며 임무를 수행했다.

무사히 임무를 마친 뒤 해상 귀환에 성공함으로써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문을 연 우주비행사들이라는 새로운 기록을 쓰게됐다.
 

이한듬
이한듬 mumford@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팀 기자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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