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여성 시각으로 도시 환경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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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가 여성친화도시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의 성 평등 사회 실현 위한 '여성친화도시'로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사회를 여성의 일상과 경험을 바탕으로, 여성의 시각에서 다시 보고 개선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는 4일 여성친화도시 사업 추진을 시민의 의견 수렴과 소통을 통해 여성친화도시조성협의체와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여의주) 등을 창단, 민·관 협력 체계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심야시간 여성 및 아동·청소년의 귀가 지원을 위해 의정부시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해 ‘안심귀가 수호천사 서비스’를 추진했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와 함께 ‘어린이공원 안전지킴이’활동으로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했다.

의정부시는 여성이 안심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지역 경찰서와 함께 관내 여성안심귀갓길에 안심벨(비상벨) 및 도로표지병 등을 설치하고 이면도로 노면도색을 통해 시인성을 확보하여 보행자가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다. 

아울러, 녹양역과 녹양동 주민센터 사이를 잇는 녹양천 산책로에 LED 경관조명을 설치해 심야시간 및 동절기 주민들이 밝은 조명으로 안심하고 산책할 수 있게 됐다는 시의 설명이다.

의정부시는 그동안 여성의 사회참여 및 정책결정 참여와 대표성 제고 등 성 주류화 및 양성평등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을 주로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이러한 제도적 기반을 토대로 앞으로 미군부대의 이전과 인구의 고령화 등으로 쇠퇴하고 있는 원도심지에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에 여성친화적 관점을 투영하여 여성이 살기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밖에 2019년 국토교통부 도시재생뉴딜사업에 선정된 흥선마을 도시재생사업을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의정부시는 여성가족부의 도시재생 전문 컨설턴트를 연계하여 지속적인 컨설팅 회의를 통해 보다 성공적인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이 되도록 만전을 기한다.

앞으로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점차 확대하여, 의정부시 전역이 여성이 살기 편안하고 안전한 여성친화적인 도시가 되도록 추진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관계자는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의정부 건설에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정부=김동우 bosun1997@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경기인천지역을 담당하고 있는 김동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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