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 멀티골' 광주 엄원상, K리그1 14라운드 MV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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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14라운드 MVP에 선정된 엄원상./사진=광주FC
인천 전 멀티골을 넣으며 광주FC를 7경기 만에 승리로 이끈 엄원상이 주간 최고의 선수(MVP)로 선정됐다.

광주는 팀의 핵심 공격수인 엄원상이 프로축구연맹에서 선정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MVP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엄원상은 지난 1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0 1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멀티 골을 기록, 팀의 3대1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빠른 발을 활용한 역습뿐 아니라 인천의 정산 골키퍼와 수비진을 위협하는 전방 압박에도 적극 나서는 등 원맨쇼를 펼쳤다.

MVP를 수상한 엄원상은 "코칭스텝이나 선수단 모두 힘든 시간이었는데 서로 조금만 더 뛰고 희생하자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며 "주변의 도움으로 팀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엄원상은 올 시즌 테크닉과 마무리가 눈에 띄게 좋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실제 지난 시즌 16경기에 나서 10번의 슈팅으로 2득점을 기록한 반면 올 시즌은 10경기에 나서 12번의 슈팅만으로 3득점 1도움 기록했다.

엄원상은 "동계훈련에서 감독님이 슈팅이나 마무리, 연계플레이에 대해 1:1 지도를 많이 해주셨다"며 "한 단계 성장하고 그라운드에서도 자신감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엄원상은 연령별 대표이자 22세 이하 선수로서 팀의 중요한 자원이다. 박진섭 감독은 "엄원상 선수가 측면에서 활발히 움직여주면서 팀의 움직임도 좋아지고 있다. 앞으로도 제 몫을 충분히 해줄 선수"라고 칭찬했다.

광주는 엄원상 이외에도 특유의 파이팅과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2도움을 기록한 한희훈도 주간베스트11 수비수 부분에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경기는 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광주=정태관 ctk3312@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호남지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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