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확진자 우즈베크인 총 6명… 지역사회 전파 '우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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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청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우즈베키스탄인 5명이 종교행사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사진=뉴스1
충북 청주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6명의 무더기 확진으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고 있다.

청주 확진자 6명은 우즈베키스탄인으로 이슬람 종교행사를 다녀온 것으로 확인돼 방역당국은 종교행사 참석자 모두 접촉자로 분류하고 확진자 확인에 나섰다. 또 부산 영도구에서는 감천항에 정박 중인 내항선 관련 확진자가 6명 발생하면서 새 집단감염으로 분류됐다.

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 집단감염 추가 확진사례는 ▲충북 청주 외국인 확진자 ▲서울 강남구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 ▲서울 강남구 사무실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 ▲부산 감천항 영진907호 등이다.

충북 청주시에서는 지난 4일 우즈베키스탄 국적 확진자가 나온 이래 같은 국적 확진자 5명이 추가됐다. 이로서 총 6명이 됐다.

방역당국은 이들 중 5명이 이슬람 종교행사에 참석한 것을 확인하고 예배 참석자 336명을 전수검사했다. 현재까지 128명은 음성이며 208명은 검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 영도구에서도 지난달 31일 48세 여성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감천항에 정박중인 영진607호(내항선) 관련 5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5명의 추가 확진자는 한국인 4명, 인도네시아인 1명 등이다. 방역당국은 감염 경로 등에 대해서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서울 강남 커피전문점·양재동 식당 관련해서도 확진자 가족 1명이 격리 중 추가로 확진돼 현재까지 누적 13명이 감염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2명, 경기 10명, 경북 1명이다.

서울에선 기존 주요 집단감염원에서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서울 강남구 사무실 관련 확진자는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직원 10명, 직원의 가족 7명, 직원의 지인 1명 등이다. 서울 송파구 지인 모임 관련해서도 자가격리 중이던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서울 송파구 사랑교회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자가격리 중이던 2명이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아 총 21명이 확진됐다.
 

지용준 jyjun@mt.co.kr  | twitter facebook

산업2팀 지용준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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