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방송 중 흉기난동… KBS "인명피해 없다"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던 K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40대 남성이 들어와 흉기로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사진=뉴시스
'황정민의 뮤직쇼' 생방송이 진행되고 있던 KBS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에 40대 남성이 들어와 흉기로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피워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5일 오후 3시42분쯤 KBS 라디오 '황정민의 뮤직쇼' 방송이 진행 중이던 오픈 스튜디오에 A씨(47)가 들어와 곡괭이로 유리창을 깨는 등 난동을 피웠다.

오픈스튜디오 유리창만 깨지고 부상 당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유리창을 깨는 과정에서 A씨가 손에 부상을 입었다. 황정민은 황급히 음악을 튼 뒤 밖의 상황을 지켜보다 가방을 챙겨 나가 돌아오지 않았다.

K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늘(5일) 오후 3시 40분경 40대로 보이는 남성이 KBS 본관 2층에 위치한 라디오 오픈 스튜디오의 대형 유리창을 둔기로 파손하는 사건이 발생했다"며 "유리창을 깨며 난동을 부리던 이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체포돼 현재 조사를 받고 있다. 라디오 오픈스튜디오는 일반 시청자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공간에 위치해 있어서 추가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었지만, KBS시큐리티 직원들의 신속한 대처로 다행히 인명 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KBS는 주변 CCTV 화면을 제공하는 등 경찰 수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경찰은 A씨에 대해 현행범으로 체포해 특수재물손괴 혐의를 적용했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100%
  • 0%
  • 코스피 : 2332.59하락 56.815:32 09/22
  • 코스닥 : 842.72하락 24.2715:32 09/22
  • 원달러 : 1165.00상승 715:32 09/22
  • 두바이유 : 41.44하락 1.7115:32 09/22
  • 금 : 41.63하락 1.3915:32 09/22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