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람 2이닝 세이브' 한화, NC 꺾고 뒤늦은 20승 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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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정우람. /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

(서울=뉴스1) 정명의 기자 = 최하위 한화 이글스가 타선의 집중력과 2이닝 세이브를 기록한 정우람의 뒷문 단속에 힘입어 선두 NC 다이노스를 꺾고 뒤늦게 20승 고지에 올라섰다.

한화는 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 시즌 10차전에서 8-5로 이겼다. 0-4로 뒤지던 경기를 뒤집은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이로써 한화는 홈 4연패에서 탈출, 뒤늦게 시즌 20승(1무54패) 고지를 밟았다. NC는 3연패에 빠지며 45승2무24패를 기록했다.

NC 선발 이재학은 5이닝 3피안타 4볼넷 3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친 뒤 4-0 리드 속에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불펜 방화로 승리를 날렸다.

한화 김종수(⅓이닝 1실점)는 0-2로 뒤진 6회초 2사 1루 상황에서 등판, 볼넷과 3루타로 스코어 0-4를 만들어줬지만 타선의 지원으로 행운의 구원승을 챙겼다.

0-4로 끌려가던 한화는 6회말 선두타자 하주석의 시즌 마수걸이 솔로포로 추격을 시작했다. 이어 최진행, 정은원의 연속 안타와 상대 실책으로 1점을 보탰다. 포일과 패스트볼로 2점을 더해져 4-4 동점.

이용규와 노수광이 연속해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며 한화의 1사 1,2루 찬스가 계속됐다. 여기서 브랜든 반즈가 적시 2루타를 터뜨려 승부를 뒤집었다. 김태균의 2타점 적시타까지 이어져 스코어는 7-4가 됐다.

리드를 잡은 한화는 8회초, 마무리 정우람을 마운드에 올렸다. 정우람은 안타 2개와 볼넷 1개로 1점을 내줬다. 그러나 한화 타선이 8회말 하주석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다시 달아났다.

결국 9회초에도 마운드에 오른 정우람이 2사 1,2루 위기에서 노진혁을 우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면서 한화의 8-5 승리가 완성됐다. 정우람은 2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시즌 8번째 세이브를 수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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