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두관 "윤석열 해임해야"→진중권 "이분 실성했든지 대선 꿈 있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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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6월 17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질의하는 모습. 김 의원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국기를 문란하고 헌정질서를 어지럽히고 있다며 해임안 제출을 요구했다. © News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그냥 두면 안된다며 '해임안 제출'을 요구하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친문에 잘 보여 대선출마 꿈을 꾸지 않고서야 이렇게 나올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김 의원은 지난 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검찰총장이 대통령을 향해 독재와 전체주의라고 공격했으니 더 이상 망설일 필요가 없다"며 "윤 총장 해임안을 제출, 국가의 기강과 헌정질서를 바로잡고 검찰을 바로세워야 한다"고 주문했다.

그는 "검찰총장이 국가원수인 대통령을 독재와 전체주의라고 비판한 것은 결코 묵과해서는 안 될 헌정질서 유린이자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도전으로 해임해야 마땅하다"고 거듭 강조한 뒤 "한동훈 검사장의 검언유착 의혹사건 조사도 검찰총장의 방해로 사실상 실패로 귀결되는 것 같다"며 채널A기자 기소에 한 검사장 공모여부를 적시하지 못한 이유를 윤 총장에게 돌렸다.

이에 진 전 교수는 6일 새벽 페이스북에 잇따라 김 의원을 꼬집는 글을 올렸다.

진 전 교수는 "이분이 실성을 하셨나"라며 "그 수사(채널A 기자 관련)는 여러분의 충견 이성윤 서울지검장과 정진웅 부장이 한 것으로 윤석열 총장은 추미애 장관 수사지휘권 발동으로 손을 뗀 상태였고 수사결과 보고도 못 받았대요"라고 억지 주장을 펴지 마시라고 했다.

이어 "이분 대선 나오시려나 보다"면서 "이게 다 대깨문 팬덤정치의 폐해로 애들 코 묻은 표 좀 받아보겠다고 하는 짓이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이 윤석열 총장 해임안 제출할 이유 중 하나로 든 '국기문란'에 대해선 "그 당은 성기문란이나 잘 단속하라"고 류호정 정의당 의원 원피스 차림을 놓고 민주당 열성 지지자들의 부적절한 비난이나 막으라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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