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플로러 짓밟은 트래버스… 수입 대형SUV 1위 등극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쉐보레 트래버스가 수입 대형SUV 1위를 기록했다. 장기간 이 자리를 지키고 있던 포드 익스플로러를 넘어섰다. /사진=쉐보레
쉐보레 트래버스가 장기간 수입 대형SUV 1위를 지키던 포드 익스플로러를 넘어섰다.

6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달 쉐보레 트래버스의 등록대수는 총 427대다. 관련 집계 이후 처음으로 수입 대형SUV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수입 대형SUV 부문 1위를 지켜온 포드 익스플로러를 25대 차이로 제친 것. 전체 수입 가솔린 차 중에서도 5위에 안착하며 6위를 기록한 포드 익스플로러를 앞섰다.

쉐보레는 지난해 11월부터 KAIDA 집계에 포함됐다. 이후 트래버스는 익스플로러를 바짝 추격하며 수입 대형SUV 세그먼트 내 입지를 다져왔다.

트래버스의 가장 큰 특징은 차체 크기다. 국산 SUV 모델과 비교하면 길이에서 많게는 350㎜까지 차이를 보일 정도로 거대하다. 동급 수입 모델인 익스플로러(길이 5050㎜)와 비교해도 150㎜ 더 길다.

동력성능도 충분하다. 3.6ℓ V6 직분사 가솔린엔진이 탑재돼 하이드라매틱(Hydra-Matic) 9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314마력, 최대토크 36.8㎏·m의 힘을 발휘한다. 사륜구동(AWD) 시스템은 기본이며 스위처블 AWD 기술로 주행상황에 따라 전륜구동(FWD) 모드 및 AWD 모드를 상시 전환할 수도 있다.

수입차임에도 전국 432개 쉐보레 공식 서비스센터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트래버스의 강점 중 하나다. 쉐보레는 "여느 수입차 브랜드가 제공하는 서비스 네트워크보다 월등히 촘촘하다"고 자부한다.

쉐보레는 지난 7월 KAIDA 집계 기준 총 1106의 수입 모델을 등록하며(판매 기준 1290대), 국내 24개 수입차 브랜드(KAIDA 회원사 기준) 중 5위를 달성했다.

 

이지완 lee88@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산업2팀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89.39하락 23.0118:03 09/21
  • 코스닥 : 866.99하락 21.8918:03 09/21
  • 원달러 : 1158.00하락 2.318:03 09/21
  • 두바이유 : 43.15하락 0.1518:03 09/21
  • 금 : 43.02상승 1.3518:03 09/21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