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실업수당 청구 119만…팬데믹 이후 최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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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 알링턴의 한 가게가 폐업을 알리고 있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지난 주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신종 코로나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미 노동부는 지난주(7월26일∼8월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대비 24만9000명 감소한 118만6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가 확산된 이래 가장 적은 규모로, 로이터통신의 예상치인 141만건을 크게 밑돈다.

미국의 주간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지난 3월 넷째주 686만7000건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었다.

그 이후 신규 신청 건수는 15주 연속 감소했지만 미국 내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7월 중순부터는 2주간 늘고 있었다.

하지만 미국 노동시장은 여전히 침체된 상태라고 로이터통신은 지적했다.

3월 중순에는 영업을 정지했던 식당과 술집 등 비필수 사업장을 중심으로 실업자가 발생했고, 이후에는 직접적인 타격을 받지 않은 분야에서도 감원이 확대됐다는 설명이다. 그 결과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타격을 입고 있다.

미국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20주 연속 100만건을 넘고 있다. 이는 미 노동부가 집계를 시작한 1967년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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