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바이든과 조기담판 제안 "TV토론 앞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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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3일 미 대선에서 맞붙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왼쪽)과 조 바이든 전 부통령. © AFP=뉴스1

(서울=뉴스1) 강민경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첫 대선후보 TV토론 날짜를 앞당기자고 제안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트위터에서 "어떻게 유권자들이 첫 대선후보 토론 날짜보다 한 달 앞서서 투표용지를 보낼 수 있냐"며 "첫 토론 날짜를 앞당기자"고 발언했다.

그러면서 "토론은 나에겐 공무다. 조 바이든과 나는 미국 국민에게 이를 빚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첫 대선 TV토론은 인디애나주에서 9월29일 열린다. 조기투표와 부재자투표 일정이 이보다 일찍 시작되는 일부 지역의 상황을 감안한 발언으로 보인다.

토론에 취약하다는 평가를 받는 바이든 전 부통령과의 맞대결을 조기에 성사시켜 판세를 뒤집으려는 의도로도 풀이된다.

이미 트럼프 선거캠프 측에선 9월 초에 첫 TV토론을 잡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측 변호사인 루돌프 줄리아니는 미 대선후보 토론위원회(CPD) 측에 조기 TV토론을 요청하는 서한을 보냈다.

이 요청서에 담긴 TV토론 진행자 추천 목록에는 보수성향 폭스뉴스의 앵커 브렛 바이어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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