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 지방서도 잘 나가네… 인기 비결은?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역세권 아파트’가 지방에서도 인기를 얻는 부위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역세권아파트가 지방에서도 ‘귀한 몸’ 대접을 받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지방은 수도권에 비해 지하철 노선이나 역이 드물다 보니 역세권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다.

지방도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상업시설이나 주요 공공기관 등이 밀집돼 있어 상권 활성화 및 인프라 발달이 이뤄져 생활환경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이에 높은 주거편의성 덕분에 선호하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이렇다 보니 지방에 분양하는 역세권 아파트는 높은 청약성적을 보인다. 한국감정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지방에서 분양된 신규 단지 중 1순위 경쟁률 상위 5위 단지 모두 역세권아파트로 조사됐다.

부산지하철 3호선 종합운동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쌍용 더플래티넘 거제아시아드’는 230.73대1로 지방 최고 1순위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해운대역·중동역 더블역세권 단지인 ‘쌍용 더플래티넘 해운대’가 225.45대1로 뒤를 이었다.

대구지하철 2·3호선 환승역인 청라언덕역 역세권 단지인 ‘청라 힐스자이’가 141.41대1을 기록했다. 반월당역과 1·3호선 환승역인 명덕역을 걸어서 갈 수 있는 ‘반월당역 서한포레스트’ 는 119.62대1,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이 가까운 ‘대구용산자이’가 114.62대1의 높은 1순위 경쟁률을 나타냈다.

업계 관계자는 “지방에서도 교통체증이 심각해지면서 목적지까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이동할 수 있는 지하철의 이용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며 “지방 중에서도 노선이 많은 부산과 대구에서 역세권 선호현상이 뚜렷하다”고 분석했다.
 

김창성 solrali@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에서 건설·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327.89상승 19.8118:03 09/29
  • 코스닥 : 848.15상승 12.2418:03 09/29
  • 원달러 : 1169.50하락 4.118:03 09/29
  • 두바이유 : 41.56하락 1.3118:03 09/29
  • 금 : 41.41하락 0.5718:03 09/29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