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롯데' 레일리, 4경기 만에 지명할당…빅리그 재도전 끝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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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할당된 브룩스 레일리.© AFP=뉴스1

(서울=뉴스1) 황석조 기자 = 메이저리그 재도전에 나섰던 전 롯데 자이언츠 출신 좌완투수 브룩스 레일리의 꿈이 일찌감치 종료됐다.

신시내티 레즈 구단은 7일(한국시간) 선수단 일부 변동을 발표하면서 레일리에 대해 "지명할당을 조치한다"고 밝혔다.

사실상의 방출 조치. 이로써 레일리는 일주일 동안 웨이버로 공시되며 이 기간에 영입하려는 팀이 나오면 트레이드 협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영입하려는 팀이 없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가거나 방출된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롯데에서 활약한 레일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재계약이 불발돼 메이저리그 복귀를 타진했다. 그리고 신시내티와 초청선수 자격으로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었다.

레일리는 개막 30인 로스터에 이름을 올리며 메이저리그 복귀에 성공했다. 시카고 컵스 시절이던 2013년 이후 약 7년 만에 메이저리그 복귀전까지 치렀다.

이후 4경기에 등판,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9.00을 기록했다. 첫 등판인 디트로이트와 개막전에서 1이닝 무실점으로 기분좋게 출발했지만 28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2이닝 3피안타 4탈삼진 1실점으로 주춤했다.

그리고 지난 30일 컵스전에서 아웃카운트 하나 잡지 못하고 2피안타 2볼넷 3실점으로 무너졌다. 이에 지명할당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고 6일, 클리블랜드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나 결국 방출을 피하지 못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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