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라디오 DJ로?… "송백경 복귀 반대" 청원 등장

 
 
기사공유
  • 카카오톡 공유
  • 카카오톡 공유
  • 네이버 블로그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공유
  • url 공유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K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하는 것을 두고 반대 여론이 일고 있다. /사진=스타뉴스

그룹 원타임 출신 송백경이 KBS 라디오 프로그램 진행자로 복귀하는 것을 두고 반대 여론이 일고 있다. 지난 6일 방송가에 따르면 오는 9월 KBS 라디오 개편에 맞춰 원타임 출신 성우 송백경이 제2라디오 해피FM (KBS Happy FM)의 한 프로그램을 맡아 진행한다.

가수에 이어 성우로 새로운 삶을 살아가고 있는 송백경이 라디오 DJ로 프로그램 전면에 나서며 청취자들을 마주하게 된 셈이다.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 ‘위드아웃 유(Without you)’, ‘Hot 뜨거’ 등의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송백경은 지난해 3월 SNS를 통해 KBS 제44기 전속성우 공채 합격 소식을 알렸다. 

한 청원인은 7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청원 게시판에 ‘세월호, 음주운전 논란 송백경 방송 진행 취소 및 선임 관계자 징계’라는 청원 글을 올리고 송백경의 라디오 방송 복귀를 반대했다.

이 청원인은 “공영 방송에서 세월호와 음주운전 논란으로 문제가 된 송백경을 방송 진행자로 선임한 사실을 듣고 놀라움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이것이 바로 공영 방송의 레벨이냐. 당장 취소하고 선임 관계자는 일벌백계 징계하라”고 강조했다.

이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지적된 음주운전 논란이 있고 세월호 비하 발언으로 도덕적, 사회적으로 논란이 있는 인물을 이렇게 아무렇지도 않게 공영 방송에서 진행자로 선임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했다”며 “세월호 비하와 음주운전 논란은 별문제가 아니라고 말하고 싶은 거냐”고 지적했다. 또 “이런 공영 방송이라면 없어지는 것이 낫다. 해체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유림 cocory0989@mt.co.kr  | twitter facebook

머니S 생활경제부 김유림 기자입니다.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 0%
  • 0%
  • 코스피 : 2278.79상승 6.0918:03 09/25
  • 코스닥 : 808.28상승 1.3318:03 09/25
  • 원달러 : 1172.30하락 0.418:03 09/25
  • 두바이유 : 42.41하락 0.0518:03 09/25
  • 금 : 41.98상승 0.7718:03 09/25
  • image
  • image
  • image
  • image
  • image

커버스토리

정기구독신청 독자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