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아웃&] "박용택은 최다안타 레전드"…류중일 감독, 은퇴투어 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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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통산 최다안타 신기록을 수립한 LG 트윈스 박용택. 류중일 감독이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고척=뉴스1) 정명의 기자 = 류중일 LG 트윈스 감독이 박용택의 은퇴투어에 찬성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류중일 감독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시즌 11차전을 앞두고 최근 논란이 된 박용택의 은퇴투어에 대한 견해를 드러냈다.

류중일 감독은 "여러분 생각은 어떠냐"며 "하는 쪽이 맞지 않나 싶다. 국가대표 쪽 활약이 없다는 지적이 있지만 우리나라 최다안타 기록을 보유한 선수"라고 박용택의 은퇴투어에 힘을 실었다.

이어 류중일 감독은 "우리팀 선수라서 하는 말이 아니고, 박용택은 최다안타 기록을 보유한 레전드로서 마흔을 넘어서도 사고 한번 안 치고 묵묵히 걸어온 친구"라며 "구단과 팬들이 자리를 마련한다면 (은퇴투어를) 하는 것도 괜찮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KBO리그 통산 최다인 2478안타를 기록 중인 박용택은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기로 예고했다. 현재 부상으로 퓨처스리그 경기에 출전하며 복귀 시점을 잡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 박용택의 은퇴투어 개최를 LG 구단과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논의 중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 사이에서는 갑론을박이 펼쳐지고 있다. 박용택의 커리어가 은퇴투어를 갖기에는 부족하다는 의견이 우세한 가운데 통산 최다안타 기록을 보유한 박용택도 그만한 자격이 있다는 목소리도 들린다.

한편 프로야구의 본고장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보편화 돼 있는 은퇴투어는 KBO리그에서 지난 2017년 이승엽(삼성)이 최초로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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